Ironicarea(동그라미로 보는 세상)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Ironicarea(동그라미로 보는 세상)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98)
    • 사진 (94)
      • 카메라 이야기 (50)
      • 사진 이야기 (44)
    • 2021.11.20 새로운 일상의 시작 (4)
      • 2021.11.20-29 유럽 신혼여행일기 (4)

검색 레이어

Ironicarea(동그라미로 보는 세상)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진

  • Pen ft, 대구 근교 담아보기.(Vision3 200T/영화용 필름)

    2021.07.08 by Ironicarea

  • 니콘 F3 : 흠잡을 곳이 없다. 딱 한 가지 아쉽다.

    2021.07.08 by Ironicarea

  • 코닥 s100 ef, 아홉산숲을 흑백으로 담아보기.(fomapan400)

    2021.07.06 by Ironicarea

  • 미놀타 Hi-matic 7s2 : 미놀타 하이매틱 시리즈의 정점에 있는 카메라

    2021.07.04 by Ironicarea

  • 펜탁스 120mi, 작은 카메라로 대구를 담아보다.(kodak colorplus200)

    2021.07.02 by Ironicarea

  • Petri 7sII : 흔한 카메라 라는건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입니다.

    2021.06.30 by Ironicarea

  • 니콘 FM2, 대구의 일몰을 담아보다. (후지필름 C200)#1-2

    2021.06.28 by Ironicarea

  • 올림푸스 OM-3Ti : 크기도 잡고 기능도 잡고, 명기하면 빠지지 항상 빠지지 않는 카메라

    2021.06.26 by Ironicarea

Pen ft, 대구 근교 담아보기.(Vision3 200T/영화용 필름)

벌크로 감은 필름 중 36컷이 안 되는 컷이 있었습니다. 조금 덜 감긴거 같아서 하프카메라에 담아서 2배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찻집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용기 있게 찍어본 야간 사진은.. 두 장만 볼 수 있었습니다. 하프카메라라 그런지 가로 프레임으로 찍은 사진은.. 뭔가 흔들린 듯한 느낌입니다. (하프카메라는 보편적으로 세로로 찍어야 가로 프레임으로 촬영됩니다.) 이어서 보실 사진들은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때 소풍으로 천마총을.. 들어갔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천마총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경주는 대구에서 진짜 가까운데, 부산보다 자주 안 가는 느낌입니다. 영화용 필름을 넣고 카메라를 들면 날이 좋은 건지.. 결과물을 보고 착각을 하는 건지, 잘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8. 10:47

니콘 F3 : 흠잡을 곳이 없다. 딱 한 가지 아쉽다.

필름 카메라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카메라는 단연 라이카 M3입니다. 하지만 정작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았는데, 우선 RF카메라는 현대의 SLR 방식이 익숙한 카메라 사용자 분들에겐 거리감이 있다는 생각과, 높은 가격대, 낮은 인지도의 브랜드 이 세 가지의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을 조금 바꿔서 세상에서 필름 카메라를 한 대만 써야 한다면 어떤 카메라를 쓰겠냐는 질문에 관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두 대의 카메라가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 그 두 카메라 중 한 대는 앞서 언급하였던 라이카 M3, 그리고 다른 한 대는 지금부터 소개할 카메라, 니콘의 F3 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니콘 F3HP,(사진은 F3/T HP 모델입니다) 1980년 출시되어 20..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7. 8. 10:33

코닥 s100 ef, 아홉산숲을 흑백으로 담아보기.(fomapan400)

코닥에서 만든 프리 포커스 자동카메라 s100ef 일회용 카메라와 같은 느낌으로 쓰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프리 포커스 카메라에서 흑백 필름을 사용해보지 않은 것 같아 기장에 위치한 아홉산 숲에 출사를 나가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자가 현상, 자가 스캔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어두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습니다. 아홉산 숲은 대나무 숲이라서 그런지 채광이 밝을 때와 어두울 때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촬영 값 설정이 불가능한 카메라가 조금 불리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로 찍고 싶었는데.. 이건 고즈넉이 아니고.. 호러가 돼버린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어둡게 나와서 후보정을 해볼까 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코닥카메라를 두 대 그리..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6. 13:14

미놀타 Hi-matic 7s2 : 미놀타 하이매틱 시리즈의 정점에 있는 카메라

미놀타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하이매틱 시리즈의 정점에 위치한 카메라 크기와 성능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카메라 미놀타 하이매틱 7s2는 로커 렌즈를 착용한 최고의 카메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놀타 하이매틱 7s2는 작은 크기의 밝은 RF 카메라 중 대표적인 카메라로 꼽힙니다. 또한 외형부터 기능까지 모두 비슷한 코니카 오토 S3(C35FD)와 많이 비교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긴건 비슷하지만... 코니카가 좀 많이 가볍긴 합니다. (AutoS3보다 저는 묵직한 Himatic7sii 를 선호합니다.) 하이매틱 7s2는 기존의 Himatic E, F, G 보다 렌즈 및 다른 성능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완전 수동으로도 작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에 Himatic F 가 디자인적으로는 너무 훌륭하지..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7. 4. 10:00

펜탁스 120mi, 작은 카메라로 대구를 담아보다.(kodak colorplus200)

필름 카메라 답지 않게 정말 가볍고 스냅용으로 좋을 것 같아 무턱대고 필름을 넣고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피노키오처럼 줌렌즈가 쭈욱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장면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단렌즈를 선호하는 편이라 줌 렌즈의 자동 카메라를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 펜탁스 자동필름카메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동필름카메라는 펜탁스가 제 사진 취향에는 딱 맞습니다.) 가벼워서 그런지 유독 세로사진이 많습니다. 울산도 잠시 다녀왔었나 봅니다. (울산 태화강입니다.) 38mm 의 광각 화각부터 120mm의 망원 화각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만능 카메라에 펜탁스 특유의 진한 색감까지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의 특성상 날씨의 영향이 많이 있지만, 그 점..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2. 10:00

Petri 7sII : 흔한 카메라 라는건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처음 필름 카메라에 입문할 때 골라던 첫 번째 필름 카메라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필름 카메라를 많이 만져보게 될 줄은 몰랐었기에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그중 하나가 희소성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 Rollei35s 를 선택했기 때문에 더욱 많은 필름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붙였습니다.)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고, 구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많이 팔렸었고, 내구성도 좋은 카메라라는 걸 세월이 증명해준 셈인데, 그 당시에는 그 까지는 생각이 닿지 못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지금까지도 야시카 일렉트로35 G.S.N 과 함께 중고장터에서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PETRI 7sII 입니다. 저 역시도 이 카메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저렴..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30. 11:20

니콘 FM2, 대구의 일몰을 담아보다. (후지필름 C200)#1-2

평소와 다르게 실내사진이 많아서 처음으로 한 롤을 나눠서 소개해 봅니다. 지금의 달성습지와는 많이 달랐던 예전의 달성습지입니다. 생태공원으로 조성을 하고 나서는 방문해보지 않았지만, 예전에 달성습지는 대구에 있는 몇 안 되는 일몰 명소였습니다. 넓은 지형이라 그런지 표준 단렌즈(50mm)를 마운트 해갔음에도 다양한 풍경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일몰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서 느낌이 가는 대로 찍었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나와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몰 사진은 어렵습니다.) 특히나 생태공원인 만큼 밋밋한 배경에 피사체를 넣어서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뭇가지, 억새 그리고 물에 비친 반영까지 담은 일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반영 사진도 거울에 비친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28. 11:03

올림푸스 OM-3Ti : 크기도 잡고 기능도 잡고, 명기하면 빠지지 항상 빠지지 않는 카메라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OM 시리즈는 작은 SLR 카메라를 대표하는 기종 중 하나입니다. OM 시리즈는 기계식 작동방식의 1,3 그리고 전자식 작동방식인 2,4 시리즈로 출시되었습니다. 100대 카메라 이런 책들이나 카메라의 평가를 하는 책들을 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Leica M3, Hasselblad 500C/M, Rollei35, Rolleiflex 3.5F 등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한 번씩은 들어보았던 카메라들이 카메라들 중 명기를 꼽는 자료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올림푸스 OM-3Ti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모델입니다. 1994년에 출시된 OM-3Ti는 1986년까지 제작된 OM-3의 기계식 셔터에, 티타늄 상단 및 하단 커버..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26. 10:3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TISTORY
Ironicarea(동그라미로 보는 세상)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