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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 이야기

  • 펜탁스 에스피오24ew(espio24ew) : 늦은 봄날을 담다.

    2021.11.08 by Ironicarea

  • 삼성 AF-Slim2 : 삼성은 다시 카메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2021.11.01 by Ironicarea

  • 롤라이 35s : 처음으로 찍어본 필름 사진

    2021.10.09 by Ironicarea

  • 라이카 M4-P : 영화용 필름과 함께 문무대왕릉 나들이(Kodak Vision3 250D)

    2021.10.05 by Ironicarea

  • 라이카 M4-P : 영화용 필름과 함께 가실성당 나들이(Kodak Vision3 250D)

    2021.10.01 by Ironicarea

  • 핫셀블라드 xpan2, 오랜만에 꺼내보는 대구 영화용 필름사진(kodak vision2 50D)

    2021.09.13 by Ironicarea

  • 캐논 AF35ML : 따뜻한 햇살과 함께 담아본 대구

    2021.09.08 by Ironicarea

  • 코니카 AutoreflexT4, 흑백사진으로 담아본 비오는 가을

    2021.09.03 by Ironicarea

펜탁스 에스피오24ew(espio24ew) : 늦은 봄날을 담다.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대구의 진골목에서 사진을 시작합니다. 저 당시 날씨는 흐리지 않은데 흐려 보였던.. 그런 날씨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미세먼지가 어찌나 심했던지.. 벚꽃이 떨어져갈때쯤의 사진이 있는 걸 보니 늦은 봄이 아녔을까 싶어요. 예전에는 뿌연날씨 때문에.. 낮에는 탁 트인 사진 찍기가 참 힘들었던 거 같아요. 사진에서도.. 뿌연하늘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이 카메라는 간이 파노라마 기능이 있습니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화각을 지원하는 카메라라 광각 화각으로 촬영할 때 조금 더 넓은 느낌의 비율로 촬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작지만 기능이 많은 카메라인데... 다음 기회에 한번 카메라 소개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잘보인건 빨간 해.. 정도...

사진/사진 이야기 2021. 11. 8. 10:21

삼성 AF-Slim2 : 삼성은 다시 카메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에 큰 일을 하나 준비하다 보니, 한창 일할 나이다 보니 시간 내서 글을 쓰는 게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네요. 오랜만에 필름사진을 볼일이 있어 앨범을 보다 예전 필름 사진이 문득 생각나서 폴더 하나를 풀어봅니다. 이번에 열어본 폴더에 사용한 카메라는 삼성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우리나라 카메라 'AF-Slim 2' 사용한 필름은 기억을 더듬어 봤을 때 후지필름의 c200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공장 근처에서 찍은 건 사진에 강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였는데, 이렇게 부드럽게 나와서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색다른 시도를 해보려고 한건 아닌데, 플래시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없는 모델이다 보니, 색다른 시도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직과 플래시라는 게 변수가 많다 보니, 어떻게 촬영을 해야 무난하게 사진을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11. 1. 17:17

롤라이 35s : 처음으로 찍어본 필름 사진

어떤 필름 사진을 올려볼까 고민하다 보니, 처음으로 쓴 필름 사진을 올리지 않은 걸 알았습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그 처음이 너무나 좋아서 지금까지 만들어준 그 시작.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작고 이쁘고, 좋은 부품이 들어간 걸로.. 글로만 카메라를 찾아서 고른 뒤 무작정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그냥 셔터 카운트가 넘어가니 필름이 들어있나 싶어서 36이 되도록 막 찍었는데.. 계속 찍히길래.. 열었더니 빈 필름실. 그렇게 하루를 날리고, 저녁이 되어서야 생애 첫 필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는 iso200이 얼마나 어두운 줄도 모르고 호기롭게 어두운 파스타집에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한롤은 다 찍고 현상을 해서 결과물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었는데, 초점이 맞는 것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저에게는..

사진/사진 이야기 2021. 10. 9. 12:26

라이카 M4-P : 영화용 필름과 함께 문무대왕릉 나들이(Kodak Vision3 250D)

지난번 가실성당에 이은 글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좋아서인지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큰일을 앞두고여서 인지.. 소원을 빌 곳을 찾아보다 생각난 문무대왕릉 가을장마가 길어져서 우중충한 하늘만 보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갈매기들이 타이밍 좋게 날아가서 사진에 담겨주었습니다. 햇살이 내려주어야 찍을 수 있는 풍경들이 있기에, 오랜만에 만난 윤슬도 담아보았습니다. 문무대왕릉을 보며, 앞으로 다가올 큰 일을 잘 치를 수 있게 소원도 빌어보았습니다. 기운이 좋다는 문무대왕릉을 뒤로 한채 경주 시내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날은 새들이 사진 촬영에 좋은 피사체가 되어 포즈를 잡아주었네요.) 안타깝게 사진에 담긴 카메라 필름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35mm의 넓은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10. 5. 12:10

라이카 M4-P : 영화용 필름과 함께 가실성당 나들이(Kodak Vision3 250D)

무턱대고 사진을 찍어보자고 가다 보니 도착한 가실성당 대구에서 40분정도 가면 위치한 이곳에 도착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꺼내 든 라이카 M4-P, L39마운트는 어떨까 싶어서 summaron 35mm F2.8 렌즈를 변환 어댑터를 이용해 마운트 해보았습니다. 날씨가 그날따라 유독 변화가 심해서 사진의 노출이 맑은 날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고, 흐린 날에 촬영한 사진처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출을 잡고 사진 찍는 데는 흐린 날을 선호하는 편, 그리고 움직이기에는 파란 하늘을 좋아하는 편이라 내적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자연이 공존하고 있는 가실성당은 '한국판 산티아고 성지순례길'로도 알려져 있어서 가톨릭 신자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인 사실로도 19..

사진/사진 이야기 2021. 10. 1. 09:51

핫셀블라드 xpan2, 오랜만에 꺼내보는 대구 영화용 필름사진(kodak vision2 50D)

그냥 문득 영화용 필름 사진을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포맷이 참 좋았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포맷이라 잘 올리지 않는 24*65 포맷의 핫셀블라드 xpan2로 촬영한 영화용 필름 사진입니다. 촬영한 필름은 코닥 비전2 50D입니다. 촬영한 장소는 남산동에 위치한 골목길입니다. 햇살이 딱 지금이 사진 찍을 타이밍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 남산동을 지나가는 길에 대뜸 차를 세우고 동네 마실 느낌으로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사실 골목길인데, 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려니 조금 겁이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잘 나오게 찍힌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정아 이용소' 사진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사진입니다. 어찌 사람이 이렇게 한결같은 지 이렇게 사선으로 찍는 습관은 매번 결과물..

사진/사진 이야기 2021. 9. 13. 10:16

캐논 AF35ML : 따뜻한 햇살과 함께 담아본 대구

지인과 함께 뚜벅뚜벅 대구 상인동 일대를 걸으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지인은 올림푸스 Pen FT를 들고 있었던 것 같고, 저는 가볍게 찍자는 마음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는 자동 필름 카메라 캐논 AF35ML에 필름을 넣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햇살이 내려줘서 결과물에 분위기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이날은 건물에 비친 햇살이 왜이렇게 이쁜지 비슷한 구도의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건물에 비친 햇살을 보고 계속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햇살 비친 건물마다 셔터를 누른 것 같네요. 장소를 옮겨서 이번에는 흐린 날의 사진도 보입니다. 산을 가리고 있는 구름이 너무 이뻐서 담았습니다. 한 번씩 차로 가다가 잠시 세우고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 순간을 놓치면 하루종일..

사진/사진 이야기 2021. 9. 8. 16:04

코니카 AutoreflexT4, 흑백사진으로 담아본 비오는 가을

가을이 오려고 비가 추적추적, 꽤나 오랜 시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장마가 길어지다 보니 괜스레 흑백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예전에 찍어준 흑백 사진 한 롤 가지고 와봤습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삼아 아는 지인과 함께 모교를 찾았습니다. 학교가 규모가 제법 크다 보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산책 삼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일전에 설명드렸는지 모르겠지만, 흐리고 비 오는 날 흑백사진을 주로 찍는 이유는 하늘의 모습이 잘 담겨서입니다. 직접 감은 fomapan400을 카메라에 담고 움직여봅니다. 학교 뒤편에는 조그마한 동산이 있어서 젖은 낙엽을 밟으며, 올라가 봅니다. 이상하게 이런 날씨에는 오르막길 사진을 꼭 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올라가다 보니 굽이진 길이 꽤나 이..

사진/사진 이야기 2021. 9. 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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