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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셀블라드 SWC/M : 중형 광각 카메라. 풍경 사진의 끝

    2022.11.07 by Ironicarea

  • 올림푸스 뮤 1(스타일러스) : 올림푸스 최고의 자동 카메라

    2022.10.14 by Ironicarea

  • 펜타곤 프락티카 MTL 5 : 클래식한 셔터음을 보여주는 카메라

    2022.10.03 by Ironicarea

  • 이하게 Exa1b : 클래식한 디자인과 호환성을 모두 갖춘 카메라

    2022.09.20 by Ironicarea

  • 니콘 F3 : 지금의 니콘을 있게 해준 카메라

    2022.08.22 by Ironicarea

  • 올림푸스 펜 FT : SLR 방식의 하프 카메라

    2022.08.17 by Ironicarea

  • 올림푸스 PEN EF : PEN 시리즈의 마지막 카메라

    2022.07.21 by Ironicarea

  • 캐논 F-1 : 스파이더맨(2002) 피터 파커의 카메라

    2022.07.11 by Ironicarea

핫셀블라드 SWC/M : 중형 광각 카메라. 풍경 사진의 끝

핫셀블라드 SWC 계열의 카메라는 1954년 최초 출시되어 2009년까지 생산된 카메라 입니다. Zeiss Biogon 38mm F 4.5 CF렌즈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시기에 생산된 핫셀블라드의 다른 500 시리즈 / V 시리즈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SWC/M 은 렌즈일체형 카메라입니다. 외장 뷰파인더가 별도로 있으며, 이 뷰파인더의 모양으로 초기형, 중기형, 후기형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는 SWC/M 은 초기형 모델입니다. Super Wide Camera 라는 이름의 카메라의 후속모델입니다. 6x6 포맷의 중형카메라의 38mm의 화각은 35mm 포맷으로 환산하면 21mm 렌즈와 화각이 거의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핫셀블라드 SWC/M은 EV노출을 사용하고 있..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11. 7. 19:55

올림푸스 뮤 1(스타일러스) : 올림푸스 최고의 자동 카메라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자동카메라 뮤 시리즈의 첫 모델은 1991년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이너 Yoshihisa Maitani는 XA의 디자인에 매우 작고 곡면적인 디자인을 추가하여 뮤의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µ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마이크로를 뜻합니다. 내수 모델의 이름은 mju, 북미 수출명으로는 stylus로 불려졌습니다. 출시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중고시장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는 렌즈 커버에 여러 가지 버전의 이름으로 찍혀서 생산되었습니다. 5만 대 한정 생산된 메탈릭 한정판 에디션 모델도 출시되었고, 출시 1년뒤인 1992년 뒤에는 기본 사양은 유지한 채 파노라마 버전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올림푸스 뮤1은 500만 대가 판매되었고, 이후 올림푸스 시리즈는 10년 만에 2000만 대가 팔리면서 ..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10. 14. 19:23

펜타곤 프락티카 MTL 5 : 클래식한 셔터음을 보여주는 카메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MTL5는 동독의 펜타곤에서 1983년부터 85년까지 생산한 SLR 카메라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서인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중고장터에서 매물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프락티카 시리즈는 오랜 시간 동안 펜타곤의 SLR시리즈로 주력 생산되었습니다. 또한 프락티카 시리즈는 초기 버전부터 나사산 스크루 마운트를 사용했는데 프락티카 FX2부터 M42 스크루 마운트 렌즈를 착용하였습니다. 그래서 MTL5 역시 M42 마운트를 사용합니다. 또한 함께 나온 펜타곤 50mm F1.8 렌즈는 현행 렌즈와 지금 비교해 보아도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펜타곤이라는 이름은 짜이즈 이콘의 콘탁스D라는 모델의 수출명이였는데 동독의 짜이즈 이콘에서는 콘탁스라는 이름의 사용이 금지되어서 펜타곤이라는 이름..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10. 3. 19:39

이하게 Exa1b : 클래식한 디자인과 호환성을 모두 갖춘 카메라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카메라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독의 드레스덴에 이하게(Ihagee)에서 만들어진 EXA시리즈는 그들만의 렌즈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카메라의 이름은 EXA1b 입니다. 이 카메라는 앞서 엑사 오리지널, 엑작타 시리즈,EXA1a에서 사용한 exakta마운트에서 M42마운트로 바뀐 최초의 카메라입니다. EXA1b의 외관은 EXA1a 와 거의 동일합니다. 1a에서 노브로 구성되었던 필름을 되감는 구조가 크랭크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4.1 버전 기준) 필름실을 열어 하단 부분을 보면 시리얼 넘버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 시리얼 번호를 통해 EXA1b의 버전을 알 수 ..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9. 20. 20:00

니콘 F3 : 지금의 니콘을 있게 해준 카메라

1년 전쯤 니콘 F3에 대해서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글을 쓸 때에는 F3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위주로 작성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객관적인 사실을 위주로 카메라에 정보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F3는 1980년 출시된 니콘의 세번째 플래그쉽 카메라입니다. TTL 노출계를 최초로 도입한 카메라입니다. F3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로 유명한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때 추가된 모델명 밑의 빨간색 포인트 라인은 니콘 바디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한정판 플래그쉽 에디션의 경우는 이 포인트를 다른 색으로 대체하여 한정판의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또한 F3 부터 기계식 셔터가 아닌 전자 제어식 셔터를 도입하게 되었는데, 1.5V(LR44 규격)의 건전지를 두 개 사..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8. 22. 08:50

올림푸스 펜 FT : SLR 방식의 하프 카메라

올림푸스 펜 시리즈는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하프 카메라 시리즈입니다. 그중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올림푸스 펜 FT는 올림푸스의 필름 카메라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푸스 펜 FT는 올림푸스 펜 F의 후속 모델입니다. 올림푸스 펜 F에 대한 이야기는 조만간 다시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66년 출시한 이 카메라는 TTL 노출계와 셀프타이머(11sec)를 착용하였고, 싱글 스트로크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카메라는 렌즈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펜타프리즘(pentaprism)을 사용하는 일반 SLR 카메라와 다르게 포로 프리즘(porro prism) 방식을 적용해 카메라에 착용하였고 그로 인해 미러 역시 세로로 누워 있습니다. 올림..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8. 17. 11:30

올림푸스 PEN EF : PEN 시리즈의 마지막 카메라

지금의 올림푸스 카메라의 역사가 있기까지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PEN 시리즈. 이 PEN시리즈는 올림푸스를 넘어 하프카메라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앞서 소개했던 PEN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 올림푸스 PEN EF입니다. PEN EF는 플래시를 장착하고, 노출이 부족하면 파인더에서 빨간 혀가 올라오면서 촬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 위치한 플래시 레버를 밑으로 내리면 플래시가 옆으로 툭하고 튀어나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플래시를 장착한 PEN 시리즈의 유일한 카메라인데, 그 때문인지 소재를 플라스틱 수지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색상역시 블랙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건전지는 플래시를 동작하기..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7. 21. 19:57

캐논 F-1 : 스파이더맨(2002) 피터 파커의 카메라

우연히 스파이더맨1을 넷플릭스에서 봤습니다. 그때는 어리고 카메라를 사용할 때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카메라의 기종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1에 토비 맥과이어가 사용한 카메라는 캐논에서 1971년 발매한 플레그쉽 카메라 F-1입니다. (영화에서 피터 파커가 사용한 카메라는 10년 뒤 후속 기종 New F-1입니다.) 동 시기에 출시한 니콘의 F2와 함께 최고의 SLR 카메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논의 F-1 보다는 니콘의 F2가 제 성향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사용한 카메라가 F2 포토믹 버전과 오리지널 F-1이라 정확한 비교가 되진 않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F-1 은 캐논의 카메라 중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F-1의 출시와 함께..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2. 7.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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