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스캔을 하면서..
얼마전부터 자가스캔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뉴욕여행을 다녀와서 영화용필름을 현상해서 스캔했는데, 스캔 크기가 잘못된거 같아 다시 맡겼더니.. 완전 다른 색이 나온걸 보고 '언젠간 자가스캔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그러고 올초쯤 스캐너를 샀는데 엄두가 나질 않았으나, 얼마전 자가스캔을 시작했는데요.. 이게.. 느낌이 많이 새롭네요.. 앞으로는 어떤 느낌으로 필름 사진이야기를 이어갈지 저도 궁금해 지는 사건이 발생한거 같아요! 자가스캔이야기는 조금 더 경험해보고 다시 남길께요.
사진/사진 이야기
2020. 11. 24.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