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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자브로니카 S2, 흑백사진으로 질감을 표현하기

    2021.06.08 by Ironicarea

  • 올림푸스 35 RD : 작은 크기에 최고의 렌즈가 장착되어있다.

    2021.06.06 by Ironicarea

  • 미놀타 Himatic 7s2 그리고 오래된 영화용 필름이 함께한 대구 (Vision2 500T)

    2021.06.04 by Ironicarea

  • 라이카 M3 : 역사를 뒤흔든 카메라

    2021.06.02 by Ironicarea

  • 니콘 F3가 알려준 필름사진(Fujifilm C200/네거티브 필름)

    2021.05.31 by Ironicarea

  • 올림푸스 OM-1 : 작고 부드러운 특별한 카메라

    2021.05.29 by Ironicarea

  • exakta vx1000 과 예나의 조합

    2021.05.27 by Ironicarea

  • 코니카 AUTO S2 :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카메라

    2021.05.24 by Ironicarea

젠자브로니카 S2, 흑백사진으로 질감을 표현하기

예전에는 사진에 대한 욕심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카메라를 많이 들고 다녀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필름을 써서 한 장면을 번갈아가면서 찍어보기도 하고 꽤나 많은 시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중형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는 사진을 한 번씩은 똑바로 보고 찍기도 했습니다. 수평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 인지 알면서 사진의 기본은 무엇인가를 고민도 했던 것 같습니다. 흑백사진으로 더 많은 것을 표현해보겠다고 욕심도 부려보고, 밤에도 찍어보고, 비 오는 날 산에서도 찍어봤습니다. 비도 오고 미끄러운데 중형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무거운 젠자브로니카 S2를 들고 청도에 위치한 사리암을 올라갔습니다. 후회는 잠시였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돌이 많은 사리암은 비맞은 돌로 인해서 명암이 더 선명하게 표현..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8. 13:15

올림푸스 35 RD : 작은 크기에 최고의 렌즈가 장착되어있다.

작은 크기, 높은 렌즈 스펙 분명 이 카메라는 좋은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대를 보았을 때 이 정도 가격이라면 더 좋은 카메라를 살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굳이 이 카메라를 써야 할까요? 앞서 소개했던 카메라는 바로 올림푸스의 RF 카메라 Olympus 35RD입니다. 스펙에서 보았을 때 캐논의 ql-17이나, 미놀타의 himatic 7s2 정도 그리고 코니카의 auto s3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35RD가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가장 높습니다. 위의 카메라를 언급한것은 위의 카메라들이 출시 당시에 많이 판매가 되어서 현재도 중고매물로 구하기가 올림푸스 35RD보다 쉽다는 점과 비슷한 스펙을 가졌다는 점에서 언급을 한 것이지 어떤 카메라가 더 좋다고 판단을 하기 위함은 아..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6. 11:42

미놀타 Himatic 7s2 그리고 오래된 영화용 필름이 함께한 대구 (Vision2 500T)

500T라는 필름은 저에겐 애증이 가득한 필름입니다. 가장 처음 영화용 필름을 사용할 때 D(데이라이트 필름)과 T(텅스텐 필름) 두 가지를 사용해 보았을 때 후지필름의 F-64D와 500T 필름을 사용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사용한 500T가 비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이라 감도를 좀 낮게 잡아야 할 것이다 하고 촬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봤던 결과물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아 텅스텐 필름은 맞지 않는 가보다 하면서 D필름 위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500T에서 진짜 마음에 드는 한 장, 그 한 장은 필름 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머리를 맴돌았습니다.) 필름을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을 해오면서 많은 필름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필름의 역사도 공부하고 하던 도중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4. 12:15

라이카 M3 : 역사를 뒤흔든 카메라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처음부터 들어왔던 이름 라이카 M3 워낙 유명한 카메라라 한 번도 카메라에 대해서 소개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약간은 뒤틀린 저의 마인드가 유명한 건 피하고 싶었나 봅니다. 라이카 M3에 관한 이야기 몇몇 가지만 전해드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전해 들은 이야기 이기에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카 M3는 세 번째 카메라가 아닙니다. 라이츠에서 출시한 M마운트의 첫 번째 카메라가 M3이고 이후 보급기로 M2 그리고 특수한 목적으로 출시한 M1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M 마운트 시스템을 체결하고 최고의 카메라를 만들고, 일본의 수많은 회사들이 라이카 M3에 버금가는 카메라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실패하고, 탄생했다는 시대의 역작 니콘 F 니콘 F는..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2. 11:50

니콘 F3가 알려준 필름사진(Fujifilm C200/네거티브 필름)

니콘 F3를 처음 들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사를 다녀왔었습니다. F시리즈를 다 모아보겠다고 했다가 F3/T를 마지막으로 F시리즈는 그만 모으기로 했었습니다. F3부턴 전자식 필름 카메라였습니다. F3를 구할때만 하더라도 전자식 카메라와 기계식 카메라의 정확한 구분을 하지 못할 때였습니다. 전자식 카메라가 관리가 힘들어지면서 하나 둘 처분하던 중 F3를 잡는 순간 고민에 빠졌습니다. 단순히 성능만 보았을 때 이 정도 카메라를 처분하는 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F3는 현대의 카메라와 비교해 보았을 때도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과 내구성, 결과물을 보여주는 카메라였습니다. F3와 함께한 첫 번째 롤은 후지필름 c200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가장 저렴한 필름으로 테스트 삼아 촬영해본 필름이..

사진/사진 이야기 2021. 5. 31. 11:06

올림푸스 OM-1 : 작고 부드러운 특별한 카메라

올림푸스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평범한 디자인은 사용하지 않는 특별함으로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올림푸스의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SLR의 OM 시리즈, Half 카메라의 PEN 시리즈, 자동 똑딱이 카메라 Mju 시리즈를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올림푸스 OM-1은 지금 현재는 한국에서는 철수했지만 올림푸스 카메라 사업의 현재까지도 나오고 있는 OM-D 시리즈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OM-1은 1972년 출시 당시 작은 SLR카메라로 아주 유명했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PENTAX MX보다 4년 정도 먼저 출시를 하였으며, 작은 SLR카메라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는 카메라라 생각합니다. OM-1은 필름실 위아래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 위아래 크기를 줄이고, 상판에 ..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5. 29. 15:00

exakta vx1000 과 예나의 조합

영화용 필름을 사용해서 부산도 다녀오고 경주도 다녀오고 꽤나 재밌게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부산에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곰곰이 기억을 거슬러보다 예전에 보수동 책방골목에 혼자 여행을 갔었던 기억이 나서 그 사진이 들어있던 롤을 꺼내보려 합니다. 예전에 찍었던 필름 사진을 꺼내보면 어디 어디를 갔는지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이 기분이 신기합니다. 보수동 책방골목을 갔던 기억이 나서 꺼내본 필름에는 청도, 창원에 갔던 사진들도 들어있었습니다.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 롤을 꺼내보면 일몰 사진과 하늘 사진이 꼭 한 장씩은 들어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24컷짜리 코닥 컬러플러스(Kodak colorplus200)이었는데 조금 소프트한 느낌은 사진들이..

사진/사진 이야기 2021. 5. 27. 10:36

코니카 AUTO S2 :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카메라

카메라 정보를 알려드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한 번씩 어떤 카메라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 이 카메라는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너무 흔해 보이고.. 둔탁해 보이는 느낌에 잘 손이 가지 않던 (이유 중 하나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카메라가 몇 개 있어서 뭐부터 써야 할지 정하지 못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다 이 카메라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꺼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본 이 카메라는 케이스를 벗기자 수많은 가루들이 덮여 있었습니다. 평범한 조작감과 좀 다른게 있다면 배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정도였고, 배터리는 노출계를 위한 것인 듯했습니다. (전자식 카메라가 관리가 불편해 기계식 카메라를 쓰다 보니 건전지도 넣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털어내고 털어내도 케이스에서 붙은 먼..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5.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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