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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 FM2, 리버스링이라는 악세서리를 사용해보았을때(후지필름 C200)#1

    2021.06.24 by Ironicarea

  • 젠자브로니카 S2 : 묵직한 사용감, 묵직한 결과물

    2021.06.22 by Ironicarea

  • 핫셀블라드 500C/M, 리얼라100 #1

    2021.06.20 by Ironicarea

  • 탑콘 Re-super : 명기로 꼽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

    2021.06.18 by Ironicarea

  • 캐논 F-1, 오랜만에 다시 사용해본 후지필름 F-64D 영화용 필름

    2021.06.16 by Ironicarea

  • 아그파 Karat 36 : 클래식한 카메라도 어렵지 않다. 적어도 초점 만은

    2021.06.14 by Ironicarea

  • Nikon F2 처음 사용해봤던 SLR 필름 카메라. 그리고 사진 이야기

    2021.06.12 by Ironicarea

  • 코니카 AutoreflexT4 : 작은 것하나 신경 써놓은 SLR 카메라

    2021.06.10 by Ironicarea

니콘 FM2, 리버스링이라는 악세서리를 사용해보았을때(후지필름 C200)#1

어떤 카메라의 사진 글을 올려볼까 고민을 하면서, 이때까지 쓴 글을 내려보았는데, SLR 필름사진은 니콘카메라가 많더군요. 의도치는 않았지만 이번 글도 니콘 SLR 입니다. 이번 롤에서 사용한 카메라는 니콘을 대표하는 SLR카메라 FM2로 촬영을 한 사진입니다. 사용한 렌즈는 nikor 50mm F 1.2 렌즈입니다. 흐릿한 날의 iso200 필름을 사용하였지만, 흔들리지 않고 잘 나와주었습니다. 실내에서는 낮이든 밤이든 항상.. 노출확보가 힘들어서 조금이라도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뭔가 자신감이 생깁니다. 남아있는 기억으로는 저 당시엔 크게 실내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이 롤은 유독 실내사진을 많이 찍었던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들은 제가 아시던 지인 분께서 운영하시던 카페였습니다. 이어서 보실 사진..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24. 10:52

젠자브로니카 S2 : 묵직한 사용감, 묵직한 결과물

젠자브로니카는 핫셀블라드와 함께 중형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출시 때부터 믿음직스러운 바디는 아니었지만, 점차 문제점을 개량하면서 S2는 젠자 브로니카 수동 SLR 카메라중 최종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C2 모델과 같은 시기에 출시되었고 교환용 필름 백을 부착하여 나왔습니다. 젠자브로니카 S2는 결과물적으로 보았을 때는 너무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항상 묵직한 무게로 인해 들고 나가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카메라입니다. 렌즈는 이중 베이어닛마운트를 착용하여, 스크류마운트를 이용한 여러 가지 렌즈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표준렌즈로는 Nikon의 Nikkor P75mm F 2.8을 사용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핫셀블라드의 중형카메라보다 높은 셔터스피드(1/1..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22. 10:47

핫셀블라드 500C/M, 리얼라100 #1

이 글의 제목을 뭐라고 할지 많이 고민하다.. 그냥 무난하게 적었습니다. 핫셀블라드 500C/M은 제일 좋아하는 중형 카메라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믿음직스러운 카메라라고 하는게 가장 맞을 것 같습니다. 경주에 가서 찍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첫 번째 사진은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필름의 기간이 오래돼서 인지 조금 많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리얼라를 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과하지 않아서 이 필름은 제가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kodak의 proimage100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을 해주어서 참 좋아하는 필름이지만... 과하지 않은 것과 부드러운 것은 저에게는 좀 많이 다른 느낌인데..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네요.. 정방향 필름 카메라는 수평이 조금만 틀어져도 사진이..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20. 11:42

탑콘 Re-super : 명기로 꼽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

'탑콘'이라는 회사는 한때 니콘과 경쟁을 하던 카메라 회사였습니다. 현재는 측량기기 의료기기 안경 기기를 만드는 회사로 나와있습니다. 예전부터 렌즈나 이런 쪽으로 잘 만들었는 회사 인가 봅니다. 필름 카메라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topcon 58mm F 1.4 렌즈에 대해 익히 들어왔던지라 이 카메라가 처음에 정상작동인지 알 수 도 없었지만 우선 렌즈만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35mm 필름카메라중 크기면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같이 출시되었던 렌즈 역시 큰 편이기에 밸런스면에서 딱 맞는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만듦새나 조작감이나 결과물이나 그 어떤 부분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바디 상태가 1/1000 고속 셔터가 늦게 닫히는 경향이 있어 제한된..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18. 10:28

캐논 F-1, 오랜만에 다시 사용해본 후지필름 F-64D 영화용 필름

후지필름 F-64D는 단종된 영화용 필름입니다. 이 필름은 예전에 영화용 필름을 자주 사용할 때 주로 쓰던 필름입니다. 얼마 전 출사를 나가기 전 냉장고를 열었다가 숨어있던 필름을 발견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촬영에 사용한 바디는 캐논의 플레그쉽 필름 카메라 F-1(old ver.)입니다. 예전에 주로 노랑빛이 강하게 도는 설정을 해놓은 현상소에서 스캔을 했는데 이번엔 다른 곳에서 현상 스캔을 진행했음에도 강하게 노란빛이 돌았습니다. 사용한 렌즈가 FL 55mm f 1.2 렌즈로 노랑 빛을 잘 살려주는 렌즈이긴 하지만 필름 특성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롤을 촬영할 땐 비도 오고 영화용 필름의 실내사진이 궁금해서 주로 카페에서 찍었거나 비 오는 날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실내사진은 확실히 빛이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16. 10:37

아그파 Karat 36 : 클래식한 카메라도 어렵지 않다. 적어도 초점 만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메라는 엔틱한 모습과 디자인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쁘다고 말을 하지만 선뜻 사용하기는 꺼려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잘나오는 핸드폰 카메라를 쓰고 있고, 핸드폰 카메라만으로도 너무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래식한 카메라가 주는 엔틱한 분위기의 디자인은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 이쁘지만 막상 사용하려니, 불편한 점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카메라는 크기와 초점만큼은 클래식한 카메라 답지 않게 쉽습니다. 엔틱한 디자인의 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다면 이 카메라로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바라 카메라가 아닌 스프링 카메라(우연히도 제가 좋아하는 rf 카메라들은 스프링 카메라가 많네요.) 거기다가 작은 크기에 이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14. 10:35

Nikon F2 처음 사용해봤던 SLR 필름 카메라. 그리고 사진 이야기

'Nikon F2 그리고 nikor 50mm F 1.2 렌즈' 제가 처음 사용했던 SLR 필름카메라 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시는 분께서 저를 생각해서 정말 저렴하게 넘겨주셨던 카메라 DSLR을 쓰던 사람이 필름카메라를 쓰면서 뭔가 SLR 방식은 흔한거 같아 쓰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목측식, RF, P&S, RF 5번째가 되어서야 들이게 된 SLR 필름카메라 'Nikon F2' F 1.2 라는 밝은 조리개를 가진 렌즈를 구했음에도 주광에선 F 1.2를 쓸일은 없었습니다. 한동안 주로 제가 필름 카메라를 들고 동네 산책겸 들고 가던 곳 '동촌옹기종기마을' 이때부턴가 어두운 곳에서도 필름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쓰지 않았던 F 1.2렌즈를 써보고자 이렇게 ..

사진/사진 이야기 2021. 6. 12. 11:44

코니카 AutoreflexT4 : 작은 것하나 신경 써놓은 SLR 카메라

코니카 헥사논 렌즈는 제가 믿고 쓰는 렌즈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렌즈일체형의 카메라로 많이 사용하여 헥사논 렌즈의 표준 화각대만 주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SLR 카메라를 사용해서 다른 화각대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대부분의 코니카 SLR카메라는 AR마운트를 체결한 전자식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시는 분의 추천에 의해서 찾게된 코니카의 기계식 SLR 카메라. (후에 한 기종을 더 들이는데 그 기종도 다음번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좋아서 오토와인더도 함께 구했으나 잘 사용하진 않고.. 풀려고 하니 핸드그립이 편해서 그냥 세로그립처럼 달고 쓰고 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말씀드리면 코니카 AutoreflexT4는 부드러운 조작감에 가깝습니다. 딱히 비슷한 바디가 있는 것 같지 않아서 할 수있는..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6. 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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