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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D1s, 뜨거운 여름 붉게 물들었던 대구

    2021.07.24 by Ironicarea

  • 니콘 F : 카메라 시장의 흐름을 바꾼 카메라

    2021.07.22 by Ironicarea

  • Fujica ST801, 텅스텐 슬라이드 필름과 함께 하는 대구 야경

    2021.07.20 by Ironicarea

  • R-D1s : 특유의 감성이 젖어있는 디지털 카메라

    2021.07.18 by Ironicarea

  • 롤라이 35, 영화용 필름으로 대구를 담다.(Kodak vision3 50D)

    2021.07.16 by Ironicarea

  • 코니카 Acom-1 : 코니카 SLR 만의 부드러운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2021.07.14 by Ironicarea

  • 라이카 M4-P, 영화용 필름으로 담아보는 야간 사진(fujifilm F-64D)

    2021.07.12 by Ironicarea

  • 펜탁스 K2 : 부드럽게 정확하게 최초의 K마운트 플레그쉽 카메라

    2021.07.10 by Ironicarea

R-D1s, 뜨거운 여름 붉게 물들었던 대구

얼마 전 소개했던 최초의 RF 디지털카메라, R-D1s 필름 카메라 조작감의 디지털 카메라, 600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의 카메라지만, 그 특유의 색감이 있어서 그런지 결과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랜만에 디지털 카메라 결과물을 올려봅니다. 2018년 8월, 뜨거웠던 여름날씨속에 지인분의 가게에 놀러를 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보이는 붉은 빛, 창밖을 바라보니 이건 세상이 온통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고민 없이 지인분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문을 나섰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대구 시내 중심에 있는 수성교입니다. 마치 선팅된 차에서 보는 일몰, 좀 더 감성적으로 표현하면 이곳은 마치 '라라 랜드'와 같은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곳이 도심 속이라는 아쉬움은 뒤로 접어두고 조금 더 셔터를 눌러..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24. 10:42

니콘 F : 카메라 시장의 흐름을 바꾼 카메라

니콘 F는 제가 세 번째로 들인 F 시리즈입니다. 처음 우연찮게 F2s 모델을 들여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여, F3/T 모델까지 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니콘 F도 써보고 싶었습니다. 니콘 F는 들려오는 말로는 니콘에서 라이카 M3 를 보고 카메라 모델을 개발 중이었는데, 만들 수가 없어서 개발한 카메라가 니콘 F 라고 들려오는 말들이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니콘 F는 포토믹인데, 세월이 많이 지난 카메라다 보니, 그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1959년 니콘의 첫 SLR 니콘 F는 이 모델로 인해 독일의 '라이카'와 '콘탁스'의 수준에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받습니다. 또한 니콘 F로 인해서 카메라 시장의 주류는 RF 카메라에서 SLR 카메라로 넘어가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저..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7. 22. 11:36

Fujica ST801, 텅스텐 슬라이드 필름과 함께 하는 대구 야경

필름 사진을 쭈욱 보다가 왜 텅스텐 필름을 잘 안 쓰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는 롤이 있어서 꺼내보았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사진은 유통기한이 지난 슬라이드(포지티브) 텅스텐 필름 'Kodak Ektachrome 320T'라는 필름입니다. ` 무슨 용기로 야간에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을 가지고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측해보자면 이 당시에는 한창 클래식 카메라에 빠져 있을 때라 조리개가 F2 만 되어도 밝다고 생각했기에, "조리개 2면 야간 촬영도 할 수 있겠지" 하면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촬영에 사용한 카메라는 후지카 ST801이라는 카메라입니다. 예전부터 필름 카메라 사용자분들 사이에선 아주 유명한 카메라입니다. M42마운트로 사용할 수 있는 렌즈의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사용한 렌즈는 Super-Tak..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20. 10:58

R-D1s : 특유의 감성이 젖어있는 디지털 카메라

지금은 프린트 기기 업체로 유명했던 엡손은 10여 년 전 아주 특별한 카메라를 만들어낸 곳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RF 디지털 카메라는 라이카가 아닌, 엡손이었습니다. 그 모델의 이름은 R-D1 이었습니다. 니콘의 D40과 비슷한 스펙이지만, 가격은 무려 네 배나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속작으로 R-D1s 가 나왔었습니다. VM 마운트를 사용하 여, 보이그랜더나 라이카 같은 렌즈들을 마운트 하여 쓸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출시된 지 15년이 된 지금도 이 카메라의 중고 가격은 같은 연식의 카메라들의 15배 이상 높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박스에서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클래식하고 조금은 복잡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보이그랜더 베사 R을 베이스로 한 디자인에 지시 계기판을 추가함으로..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7. 18. 10:19

롤라이 35, 영화용 필름으로 대구를 담다.(Kodak vision3 50D)

영화용 필름을 사용하게 되면서 다시금 재밋게 필름 사진을 담아보고 있습니다. 부작용이라면, 필름을 좀 막 쓰는 롤도 있고, 컨디션에 따라 오랫동안 사진을 안찍을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후지필름을 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코닥 영화용 필름을 주로 사용 중인데, 변화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제가 찍는 사진과 안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안고 촬영했으나,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되어 나온 결과물들을 보고, 좋으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 이번 롤에서 사용한 필름은 Kodak의 영화용 필름 vision3 50D입니다. 빛이 강난 날의 대구의 골목길인데, 빛이 강한 날에는 색의 대비가 너무 강하게 나타날 것이 걱정이 했는데, 부드럽게 표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걱정했던 것이 코닥필름은 노랑색이나 빨간색을..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16. 10:00

코니카 Acom-1 : 코니카 SLR 만의 부드러운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필름 카메라는 브랜드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렌즈는 물론이고, 카메라만 해도 조작감부터 만지다 보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카메라 회사들이 각 회사의 좋은 부품을 공유를 하면서, 결과물이 비슷해졌다고는 하지만, 렌즈만의 특성, 각 브랜드만의 조작감은 특징이 분명합니다. 사진에 대한 호불호도 나눠지듯, 카메라 조작감에 대한 것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예를 들어 니콘 DSLR 을 쓰다 캐논 DSLR을 잡으면, 초점을 잡는 방식부터, 미리보기 버튼 위치까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1976년 출시된 코니카 Acom-1은 코니카 AutoreflexTC의 일본 내수 버전입니다. 이 카메라는 부드러운 조작감이 상당히 매력적..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7. 14. 10:04

라이카 M4-P, 영화용 필름으로 담아보는 야간 사진(fujifilm F-64D)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건지, 어떤 사진을 올려볼까 하다가.. 이상하게 버스타고 감도 64(그것도 유통기한도 지난..) 짜리 필름을 넣고 대구에 야간 사진을 찍었던 롤을 발견했습니다. 라이카 M4-P는 제가 처음 사용해본 라이카 바디이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함께한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포항 이가리 해변도 갔었나 봅니다. 근데.. 낮에 찍어도 이렇게 노출 부족으로 나올 만큼 어두운 필름을 가지고 무슨 용기로.. 야간 사진을 찍었던건지.. 그땐 그냥 셔터 누르는 게 좋았었나 봅니다. Fujifilm F-64D 는 저감도 필름인 데다 유통기한까지 지난 필름이라.. 거의 모든 사진이 노출 부족으로 나왔네요. asa 값을 50으로 생각하고 촬영을 했음에도 이렇게 어둡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제 사진 중에 몇..

사진/사진 이야기 2021. 7. 12. 10:28

펜탁스 K2 : 부드럽게 정확하게 최초의 K마운트 플레그쉽 카메라

사용해보고 싶은 필름 카메라는 많지만, 아무리 내구성이 뛰어난 카메라라도 흘러간 세월이 오래되었기에, 언제 고장이 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를 구할 때 소위 말해서 고질병이 있는 카메라는 잘 구하지 않는 편입니다. 전자식 카메라를 잘 안 쓰는 이유도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전자식 카메라 특성상 콘덴서라든가 이런 부품들이 고장이 나면 부품을 구하기도 기판을 통한 수리를 하는 것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써보고 싶지만, 쓰지 못하고 있는 고질병이 있는 카메라가 한 대 있습니다. 사진 생활을 하면서 처음부터 써보고 싶었던 모델이지만, 미러가 붙는다는 말이 많아서, 들이기를 포기한 카메라, 그 카메라는 올림푸스와 더불어 작은 카메라로 유명한 펜탁스 MX입니다. 그러던 도중 고..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7.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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