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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2 : 묵직한 기계식 SLR 카메라.

무엇이든 처음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에 소개할 카메라는 기억이 좋은 카메라입니다. Nikon F2는 제가 처음 사용한 SLR 필름 카메라입니다. Rollei 35s에 이어서 두 번째 필름 카메라였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처음 사용했던 새로운 포맷의 카메라가 손에 잘 맞아서 필름 카메라에 더 빠르게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입 당시 지인분에게 거의 렌즈만 사는 금액으로 사게 된 F2는 지인분의 설명으로는 F2s 모델이라고 하셨습니다. 찾아보니 F2는 F2A, F2S, F2AS 등 많은 모델이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한 모델은 사진에 있는 우측 실버 모델이었습니다.) 후에 블랙 모델을 다른 지인분께서 또 렌즈 가격 정도에 구입을 하라고 하셔서, 감사하게도 두 가지 ..

미놀타 Hi-matic 7s2 : 미놀타 하이매틱 시리즈의 정점에 있는 카메라

미놀타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하이매틱 시리즈의 정점에 위치한 카메라 크기와 성능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카메라 미놀타 하이매틱 7s2는 로커 렌즈를 착용한 최고의 카메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놀타 하이매틱 7s2는 작은 크기의 밝은 RF 카메라 중 대표적인 카메라로 꼽힙니다. 또한 외형부터 기능까지 모두 비슷한 코니카 오토 S3(C35FD)와 많이 비교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긴건 비슷하지만... 코니카가 좀 많이 가볍긴 합니다. (AutoS3보다 저는 묵직한 Himatic7sii 를 선호합니다.) 하이매틱 7s2는 기존의 Himatic E, F, G 보다 렌즈 및 다른 성능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완전 수동으로도 작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에 Himatic F 가 디자인적으로는 너무 훌륭하지..

올림푸스 OM-3Ti : 크기도 잡고 기능도 잡고, 명기하면 빠지지 항상 빠지지 않는 카메라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OM 시리즈는 작은 SLR 카메라를 대표하는 기종 중 하나입니다. OM 시리즈는 기계식 작동방식의 1,3 그리고 전자식 작동방식인 2,4 시리즈로 출시되었습니다. 100대 카메라 이런 책들이나 카메라의 평가를 하는 책들을 보면 항상 빠지지 않는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Leica M3, Hasselblad 500C/M, Rollei35, Rolleiflex 3.5F 등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한 번씩은 들어보았던 카메라들이 카메라들 중 명기를 꼽는 자료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올림푸스 OM-3Ti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모델입니다. 1994년에 출시된 OM-3Ti는 1986년까지 제작된 OM-3의 기계식 셔터에, 티타늄 상단 및 하단 커버..

코니카 AUTO S2 :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카메라

카메라 정보를 알려드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한 번씩 어떤 카메라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 이 카메라는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너무 흔해 보이고.. 둔탁해 보이는 느낌에 잘 손이 가지 않던 (이유 중 하나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카메라가 몇 개 있어서 뭐부터 써야 할지 정하지 못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다 이 카메라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꺼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본 이 카메라는 케이스를 벗기자 수많은 가루들이 덮여 있었습니다. 평범한 조작감과 좀 다른게 있다면 배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정도였고, 배터리는 노출계를 위한 것인 듯했습니다. (전자식 카메라가 관리가 불편해 기계식 카메라를 쓰다 보니 건전지도 넣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털어내고 털어내도 케이스에서 붙은 먼..

캐논 F-1, 오랜만에 다시 사용해본 후지필름 F-64D 영화용 필름

후지필름 F-64D는 단종된 영화용 필름입니다. 이 필름은 예전에 영화용 필름을 자주 사용할 때 주로 쓰던 필름입니다. 얼마 전 출사를 나가기 전 냉장고를 열었다가 숨어있던 필름을 발견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촬영에 사용한 바디는 캐논의 플레그쉽 필름 카메라 F-1(old ver.)입니다. 예전에 주로 노랑빛이 강하게 도는 설정을 해놓은 현상소에서 스캔을 했는데 이번엔 다른 곳에서 현상 스캔을 진행했음에도 강하게 노란빛이 돌았습니다. 사용한 렌즈가 FL 55mm f 1.2 렌즈로 노랑 빛을 잘 살려주는 렌즈이긴 하지만 필름 특성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롤을 촬영할 땐 비도 오고 영화용 필름의 실내사진이 궁금해서 주로 카페에서 찍었거나 비 오는 날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실내사진은 확실히 빛이 ..

  • 핫셀블라드 SWC/M : 중형 광각 카메라. 풍경 사진의 끝
  • 올림푸스 뮤 1(스타일러스) : 올림푸스 최고의 자동 카메라
  • 펜타곤 프락티카 MTL 5 : 클래식한 셔터음을 보여주는 카메라
  • 이하게 Exa1b : 클래식한 디자인과 호환성을 모두 갖춘 카메라

  • 펜탁스 에스피오24ew(espio24ew) : 늦은 봄날을 담다.
  • 삼성 AF-Slim2 : 삼성은 다시 카메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 롤라이 35s : 처음으로 찍어본 필름 사진
  • 라이카 M4-P : 영화용 필름과 함께 문무대왕릉 나들이(Kodak Vision3 250D)

  • 3. 파리에서의 첫날 밤(하얏트 리젠시 호텔 에펠 뷰)
  • 2. 파리에서의 첫날, Le Relais de Venise-sontrecote 갈빗살 스테이크 현지인 맛집
  • 1. 경유(도하공항(DOH)에서 샤를 드골 공항(CDG)으로)
  • 0. 출발(인천국제공항(ICN)에서 도하공항(DOH)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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