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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셀블라드 xpan2, 오랜만에 꺼내보는 대구 영화용 필름사진(kodak vision2 50D)

    2021.09.13 by Ironicarea

  • 후지카 미니 : 카드보다 작은 빛나는 하프 카메라

    2021.09.10 by Ironicarea

  • 캐논 AF35ML : 따뜻한 햇살과 함께 담아본 대구

    2021.09.08 by Ironicarea

  • 롤라이 35 : 지금의 롤라이를 있게 해준 최고의 목측식 카메라.(Made in Germany)

    2021.09.06 by Ironicarea

  • 코니카 AutoreflexT4, 흑백사진으로 담아본 비오는 가을

    2021.09.03 by Ironicarea

  • 롤라이플렉스 MX-EVS : 볼 때마다 찍고 싶게 만들어주는 카메라.

    2021.09.01 by Ironicarea

  • 코니카 acom-1, 오랜만에 담아본 여름 이야기

    2021.08.27 by Ironicarea

  • 후지카 GS645 : 깔끔한 폴딩 카메라, 가벼운 중형 카메라.

    2021.08.25 by Ironicarea

핫셀블라드 xpan2, 오랜만에 꺼내보는 대구 영화용 필름사진(kodak vision2 50D)

그냥 문득 영화용 필름 사진을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포맷이 참 좋았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포맷이라 잘 올리지 않는 24*65 포맷의 핫셀블라드 xpan2로 촬영한 영화용 필름 사진입니다. 촬영한 필름은 코닥 비전2 50D입니다. 촬영한 장소는 남산동에 위치한 골목길입니다. 햇살이 딱 지금이 사진 찍을 타이밍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 남산동을 지나가는 길에 대뜸 차를 세우고 동네 마실 느낌으로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사실 골목길인데, 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려니 조금 겁이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잘 나오게 찍힌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정아 이용소' 사진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사진입니다. 어찌 사람이 이렇게 한결같은 지 이렇게 사선으로 찍는 습관은 매번 결과물..

사진/사진 이야기 2021. 9. 13. 10:16

후지카 미니 : 카드보다 작은 빛나는 하프 카메라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어떤 포인트에서 마음에 안 들었던지, 전자식 카메라를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 필름 카메라를 새로 들이는 빈도가 적어졌습니다. 그냥 일회용 카메라처럼 플라스틱 스풀을 돌려서, 프리 포커스로 촬영되는 토이 카메라 정도만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는 지인분에 가게에 들렸더니, 보여주시는 주먹만 한 검은색 케이스, 딱 봐도 카메라 크기는 아닌것 같고.. 노출계인가 싶어서 열어봤더니 보이는 것은 이 카메라 였습니다. 지인분께서 워낙 좋아하셔서 실사용기로 하나 구하셨는데, 본인은 상태가 좀 더 좋은 걸 하나 더 구했으니, 필요하면 데리고 가라고 하셔서 무턱대고 들였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고보니.. 와인딩 다이얼과 셔터, 노출계, 초점 링 정도만 ..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9. 10. 18:13

캐논 AF35ML : 따뜻한 햇살과 함께 담아본 대구

지인과 함께 뚜벅뚜벅 대구 상인동 일대를 걸으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지인은 올림푸스 Pen FT를 들고 있었던 것 같고, 저는 가볍게 찍자는 마음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중 가장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는 자동 필름 카메라 캐논 AF35ML에 필름을 넣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햇살이 내려줘서 결과물에 분위기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이날은 건물에 비친 햇살이 왜이렇게 이쁜지 비슷한 구도의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건물에 비친 햇살을 보고 계속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햇살 비친 건물마다 셔터를 누른 것 같네요. 장소를 옮겨서 이번에는 흐린 날의 사진도 보입니다. 산을 가리고 있는 구름이 너무 이뻐서 담았습니다. 한 번씩 차로 가다가 잠시 세우고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 순간을 놓치면 하루종일..

사진/사진 이야기 2021. 9. 8. 16:04

롤라이 35 : 지금의 롤라이를 있게 해준 최고의 목측식 카메라.(Made in Germany)

예전에 제 첫 필름 카메라 롤라이35s에 대해서 한번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카메라,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롤라이를 대표하는 기종, 롤라이35 입니다. 롤라이35는 1966년 출시 당시 독일에서 생산되었으며, 이후 자금난을 겪으며 싱가포르로 공장을 이전, 이후 기종들은 모두 싱가포르 공장에서 생산되었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생산한 제품이 싱가포르에서 생산한 제품보다 조금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의 모델은 몇몇 특징이 있는데, 독일산 제품에는 가죽 케이스가 있는 게 특징 중 하나입니다. 손목 스트랩을 빼고 달아야 하는데, 손목 스트랩도 독일제는 카키색으로 나왔습니다. 그런 조그마한 것들이 모여서 현재 많이 있는 싱가포르산과는 다른 특별함을 주는 것 같습..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9. 6. 15:31

코니카 AutoreflexT4, 흑백사진으로 담아본 비오는 가을

가을이 오려고 비가 추적추적, 꽤나 오랜 시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장마가 길어지다 보니 괜스레 흑백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예전에 찍어준 흑백 사진 한 롤 가지고 와봤습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삼아 아는 지인과 함께 모교를 찾았습니다. 학교가 규모가 제법 크다 보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산책 삼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일전에 설명드렸는지 모르겠지만, 흐리고 비 오는 날 흑백사진을 주로 찍는 이유는 하늘의 모습이 잘 담겨서입니다. 직접 감은 fomapan400을 카메라에 담고 움직여봅니다. 학교 뒤편에는 조그마한 동산이 있어서 젖은 낙엽을 밟으며, 올라가 봅니다. 이상하게 이런 날씨에는 오르막길 사진을 꼭 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올라가다 보니 굽이진 길이 꽤나 이..

사진/사진 이야기 2021. 9. 3. 12:30

롤라이플렉스 MX-EVS : 볼 때마다 찍고 싶게 만들어주는 카메라.

이번에 소개할 카메라는 우연이 겹쳐서 구매하게 된 카메라입니다. 구매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모임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안 리플렉스를 보더니, 모임에 동생이 찾아봤었나 봅니다. 그 친구가 말하길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가 롤라이플렉스로 셀프 포트레이트를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카메라가 MX-EVS 모델이라는데, 제 거랑 많이 다르냐고 물어보길래 찾아보던 중 지인분에 가게에 갔는데, 떡하니 이게 있더군요. 구하려던 모델은 아니지만, 꽤나 유명했던 모델인 것 같아 구매했던 카메라가 이 롤라이플렉스 MX-EVS입니다. 정확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조금 찾아보았는데, 롤라이플렉스 MX-EVS는 롤라이플렉스 Automat 시리즈 중 하나인 데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의 정확한 명칭은 R..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9. 1. 10:04

코니카 acom-1, 오랜만에 담아본 여름 이야기

처음 사진을 찍을 때의 여름과 지금의 여름 날씨는 비슷한 듯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온도가 올라간거정도는.. 대프리카의 시민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습도가 예전과는 달리 너무 높아서, 요즘은 조금만 걸어도 찝찝한 날씨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부족한건지 이번 여름에는 통 카메라를 들고나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여름이 가기전에 몇 롤을 찍긴 했습니다. 자칫하면, 이번 여름의 필름사진은 거의 남기지 못할 뻔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는 어려우니, Konica acom-1이라는 가벼운 카메라를 들고 움직였습니다. 우연찮게 찾은 녹음진 곳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길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차분한 마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사진/사진 이야기 2021. 8. 27. 09:54

후지카 GS645 : 깔끔한 폴딩 카메라, 가벼운 중형 카메라.

후지필름은 현재도 필름을 생산하면서, 디지털 바디에서도 필름 시뮬레이션을 도입하여, 레트로 감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후지필름은 여러 필름 카메라를 기초로 하여, 꽤나 카메라 사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였으나, 디지털카메라가 출시되고, 캐논, 니콘, 소니의 강세가 보이면서, 현재는 조금 마이너 한 카메라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으나, 분명 역사적으로 휼륭한 카메라 브랜드임은 확실합니다. 후지필름은 예전에는 후지카라는 이름으로 카메라를 출시하였고, 유명한 필름 카메라들을 많이 출시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들도 많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후지필름을 대표하는 중형 필름 카메라입니다. GS645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가장 초기에 출시한 GS645입..

사진/카메라 이야기 2021. 8.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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